무제...
느낌이 가는데로...
----추가---
밑에 아르페지오님 댓글 보고...추가합니다.
글쎄요 한다던데 로 안끝났으면 뭔가 내가 잘못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법 했는데...
결국 본인은 자기 주장으로 끝나지 않고 카더라로 끝나는군요..
누굴 흉내냈다니...나름의 개똥 철학으로 어떻게 변화를 줘 볼까 했던 겁니다.
단순 대칭이 주는 것 보다는 시각이든 심도든...크기든 대비를 주고자 했던 겁니다.
님께서는 어디서 많은 작품을 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나름대로 시도 해본 것이구요
직장인이라 무슨 프로작가도 아니고, 사진을 전공한 사람도 아닌 걍 글코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주장을 해서 끌어오는 힘이 있다던가 한것도 아니고, 그냥 보시는 분이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맡기겠다는 나름의 작은 생각으로 그리 제목을 단 것 입니다.
객관적인 비평은 얼마든지 수용할 의사가 있으나, 반말 투로 그것도 카더라 식의 결론은 아쉽네요
예의바른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초보자 여서 죄송하구요...님의 진심은 잘 새겨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