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한정식 3월의 마지막날 미리 섬진강 벗꽃을 보러갔다가 받은 밥상입니다. 늦은 점심이라 준비된찬들이 많이 떨어졌다며 미안해 하시던 아주머니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배가고파 막 집어먹기 시작했는데 식사하는 동안에도 몇가지의 찬들이 더 올라왔습니다. 이전에 들렀을때는 47가지 찬이 나오던데오늘은 서른 댓 가지만 나왔네요^^
내마음의풍금
2008-04-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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