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 은 시 선 옆집..윗집...아랫집......혹은..나와 당신..... 매일..폐쇄된공간에서의피할수없는낮선만남.... 무척길게느껴지는잠시동안의어색함... 인사말조차쉽게내뱉지못하는나... 거울속의나도..당신도... 다같은표정의...서로를..바라보는.... 오래되었지만...쉽게깨지지않는.. 낡 은 시 선
L A u n D R Y
2008-03-28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