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을 이고,지고 오누이가 눈녹은 강을 건너오고 있네요. 어께에는 섶을 이고,지고... 꽤 무거워 보이네요... 종아리에는 아직 겨울의 흔적을 감은체? <지난 겨울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에서 가는 추위를 아쉬워 하며...>
simcho (深肖)
2008-03-26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