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 덕수궁.. 회사일을 자처해서 덕수궁에 들렀습니다. 마지막 가을 이제 내년에나 이단풍을 보겠네요.. PS 고민이 있습니다. 사진만 찍고.. 풍경에만 매달려 감정이 없어 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것 좋지만 어떻하면 아름답고 사진가의 느낌을 그대로 사진기에 담을수 있을까요..
억새풀 고니..
2003-11-27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