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열창 밤, 낮 ,노소구분없이 주변 신경쓰지 않고 즐기는 그들의 문화 내가 살던집은 성당바로 옆이여서 미사드리는 것을 공짜(?)로 들을수 있을만큼 가까웠는데 어쩔땐 미사드리는 것보다 주변 음악소리가 더 컸을만큼 자유분방한 나라다. 처음갔을때 참 이사람들 매너 없구나란 생각을 해본적 있었는데, 필리핀 친구의 말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기에 괜찮다는 것이다. 이말을 이해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 . . 필리핀 사람이 한국와서 느끼는 것은 참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라인데 지나는 사람들의 표정이 다 똑같다라고 한다. 무표정에 그저 앞만보고 빨리 빨리 걷는 로봇같은 . . . 긍적적이고 낙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필리핀인의 행복지수는 세계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토미
2008-03-2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