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하는일이 그렇타 보니 내가 찍는 사진의 대부분은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함이고 남들 보는것이 탐탁치 않은 사진이고, 흔들려서도 안되고 억지로라도 잘못된것을 부각시켜야 하고 그런놈이 운없게도 사진이란데 취미가 생겨서 찍는 사진이 너무나도 선명하면 지겨워지고 피곤해져서 찍는 사진이 전부 이모양이다. 나에게 사진을 찍는것은.......
mayaplus
2008-03-2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