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동네를 지나다 우연히 보게된 자전거 어찌나 흉물스럽게 보이던지. 저 대문에 묶인 쇠사슬이 원망스럽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미련이란 단어... 찰나의 시간이 오기전까지는 성급함이고 지나면 미련이다. 그리고 그 미련의 놓지 않음은 흉물스럽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그렇다. 집착은 미련이고 언제나 bad ending 뿐
파크숑
2008-03-2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