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생긴 것과는 걸맞지 않게 올 이월 졸업식엔 한 삼십분 통곡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쳐다보던 아해들 서넛 따라 울기 시작하더니 엄마 몇 분 눈이 벌게 집디다. 다짐했습니다. 내년 이월엔 울지말자.
은어낚시
2003-11-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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