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미명의 두물머리 졸고 있는 오리와 뷰파인더에 눈을 붙인 군상들. 그들이 공유하는 이 공간. 시시각각 절정으로 치닫는 장면들을 바라보노라니 셔터를 누르는 손끝이 아낌없다.
ahlyang
2008-03-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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