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앉을자리... 유치원 입학식이다 울 아들도 저기 한자리 잡겠지 벌써 오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빠른만큼 난 늙어 가겠지 ㅎㅎㅎ 사실 녀석이 난 내심 걱정된다 초등학교 중딩학교 고딩학교 등등 서서히 녀석이 맘껏 놀 시간이 줄어든다는게.... 좀 어렸을때는 꼭 필요한것을 배우고 나중에 대학가서 철들어서 공부하는 시스템은 없는지 ㅜㅜ 녀석은 내가 다녔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그런곳에 입학을 한다 내가 녀석의 유치원 대선배인가...ㅎㅎ 아무튼 난 벌써 학부영이 된것인가..ㅋㅋ
중훈아빠의 happy_home :)
2008-03-1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