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앉을자리...
유치원 입학식이다 울 아들도 저기 한자리 잡겠지
벌써 오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빠른만큼 난 늙어 가겠지 ㅎㅎㅎ 사실 녀석이
난 내심 걱정된다 초등학교 중딩학교 고딩학교
등등 서서히 녀석이 맘껏 놀 시간이 줄어든다는게....
좀 어렸을때는 꼭 필요한것을 배우고 나중에 대학가서
철들어서 공부하는 시스템은 없는지 ㅜㅜ
녀석은 내가 다녔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그런곳에 입학을 한다
내가 녀석의 유치원 대선배인가...ㅎㅎ
아무튼 난 벌써 학부영이 된것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