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父女) 꼭 잡은 손. 아가야 ! 니가 보기에도 세상이 어지럽고 힘들어 보이니? 힘이 부쳐 널 이끌어 줄수 없고, 어느덧 니가 자라 나 대신 너의 손을 잡고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 내곁을 떠날 때까지 이 아빠가 너의 기둥이 되어줄께. 걱정마 !!
MadCat-J
2003-11-26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