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남해고속도로 어디서도 향기가 남아 먼 날, 혹은 지금에도 떠 올릴 수 있는 너를 속이고 나마저 속였다만 결국 이렇게 쓸쓸한 마음이거든 그 향기 잊지 못하리라 짐작은 했었지만 스쳐가는 것만으로 흔들리는 마음이라니
fotomo
2008-03-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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