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하늘 밑을 걷다가 음악을 들으며 공동묘지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노라존스의 노래가 나왔었습니다. what did you say!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지나가게 된 십자가상 제가 묻는 것 같았습니다. 뭐라구요? 이게 맞나요? 그러고는 돌아서 나오는 길에 가족무덤이 보이더군요! 그 다양한 가족들의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매우 음산 하더군요! 하늘에는 어둠이 오고 헬기들이 날아다니고 ^^ 거기서 만난 어느 가족 무덤입니다. 더이상 관리해줄 가족이 없는 듯 보였습니다.
nombow
2008-03-05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