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웃음을 참으려는... 그녀들과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 했다. 몇명이 더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나에겐 둘도없는 소중한 사람들... 그들과 떠나있긴 너무 싫다... 언젠간 헤어지게 되겠지... 그때까진 최선을 다해야 겠다.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이곳까지 끌고 왔는가 보다. 이젠 그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끊어 놓을려고 한다. 힘들다...
결정적순간
2003-11-2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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