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오늘 그 곳에 갔었다... 전등에 달아놓은 장식이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알려줬다. 그해(年) 크리스마스..... 난 그와 함께 저곳에 앉아 행복에 젖어 있었지...... . . . 지금은.... 그가 아닌 다른사람과 그곳에 앉아..... 그와 앉았던 저 자리를 바라본다. 물끄러미.......
[CELLO]
2003-11-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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