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처음 찍어본 별사진...
하필 보름 얼마지나지 않은 때라... 달이 너무 밝았다...
별도 얼마 없어서 걱정되었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못하는 인간을 비웃는듯... 사진엔 참 많은 빛들이 담겨있었다...
보이진 않지만...
세상엔 참 빛이 있다...
자신이 어떻게 해볼수 없어 모든걸 내려놓을 때...
자신에 맘에 떨어지는 할 알의 씨앗같은 그런 빛...
잘 못찍었죠??
담에 아주 깜깜한 금음밤에~ 찍어 보여드리죠~
역시 음악은 아주 잘 어울리네~
한손엔 릴리즈를 쥐고 별을 올려다 보며 쓴 곡 같지 않아요??? ^^
* 릴리즈 : 셔터를 홀딩하고 있게 해주는 도구
Noton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