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처음 찍어본 별사진... 하필 보름 얼마지나지 않은 때라... 달이 너무 밝았다... 별도 얼마 없어서 걱정되었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못하는 인간을 비웃는듯... 사진엔 참 많은 빛들이 담겨있었다... 보이진 않지만... 세상엔 참 빛이 있다... 자신이 어떻게 해볼수 없어 모든걸 내려놓을 때... 자신에 맘에 떨어지는 할 알의 씨앗같은 그런 빛... 잘 못찍었죠?? 담에 아주 깜깜한 금음밤에~ 찍어 보여드리죠~ 역시 음악은 아주 잘 어울리네~ 한손엔 릴리즈를 쥐고 별을 올려다 보며 쓴 곡 같지 않아요??? ^^ * 릴리즈 : 셔터를 홀딩하고 있게 해주는 도구 Noton 별
shim
2008-02-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