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육 경로당 이제 그곳은 적적한 노인들이 모여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는 곳이기는 커녕, 비가 오면 안에 가득 쌓인 쓰레기가 녹은 물이 흘러내려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곳이 되었다.
유목인
2003-11-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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