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폐가에서...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어렴풋하게 과거의 잔해들을 적나라하지 않고 어렴풋이 비칠 때 나는 회상의 잡녑에 빠지게 되는구나.
쿨디카
2008-02-2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