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香 속의 女人 사계절 동안 나는 변치 않는 향기를 맡고 싶은 곳을 찾아 다니곤 한다. 사계절이 변한다는 그 엄청난 매력에 빠져서 여태까지 살아왔지만. 이제는 사계절 동안 내가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왜일까.. 나도 이제는 변화를 싫어하게 된걸까.. 나는 竹香 이 너무도 좋다.. 내 몸을 향기로 씻어주는 그 향기를 잊을 수 없다.. -------------------------------------------- MUsic : David Lanz의 Return To The Heart
jooni/김호준
2003-11-25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