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총량 필리핀에서 만난 아이.. 할아버지와 단 둘이 다리위에서 낚시를 해서 살아가던 아이.. 엄청 개구장이 녀석이었는데 개구장이처럼 나오지 않아 아쉽다.. 세상에 있는 행복의 총량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왜 난 누구의 행복에 신경쓰고 누구의 행복보다 더 앞서려 할까.. 행복의 평가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일텐데.. 나와 남의 행복을 비교하지 말고 나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본다.. 그들의 행복의 총량이 무한하듯..
double_k_s
2008-02-23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