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불러준다면... 시려운 겨울바람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적막함이 흐르던 그 곳... 창문밖에서 한번쯤 불러주면 금새라도 열어 볼것만 같은데, 안에계신 그분의... 마음의 `窓`은 항상 활짝~ 열려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solitude70
2008-02-2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