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아무도 없이 홀로 비어있는 의자는 너무 쓸쓸해 보였다. 나와 함께 채워줄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시간. 하지만 사람은 혼자 있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김태열
2003-11-24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