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빠끼야오 처럼... 필리핀인의 대다수가 좋아하는 스포츠중의 하나가 농구와 권투인데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마니 빠끼야오라는 권투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받을 정도다. 마니 빠끼야오의 타이틀 매치가 있는 날은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광적이니 말이다. 마치 우리나라 권투전성기였던 80년대처럼.... 소년은 마치 자기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듯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다. - 2007. 3. 30 필리핀 산마떼요.
토미
2008-02-1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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