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연휴 끝자락. 한창 제 몫을 다하고 있어야 할 놈이 편안히 쉬고 있다.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저 놈도 불쌍하지만.. 함께 있어야 할 시끄러운 아이들은 어디로 숨어버렸을까.
zin5002
2008-02-13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