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또 다시 여삼총사가 모였다... "김치 아저씨 사진찍어 주세요!" 어 그래... 어떻게 찍을까? "우리 저 위에서 찍자...(달려가는 아이들...)" 그리곤... v를 양손으로 내 보이더니 "김치 아찌 빨리 찍어요!" 자 찍는다... 웃어... 촬칵~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잼 있다. 난 아이들의 순수함을 좋아한다. 잠시 스치는 행복이 아닌 늘 지니고 있는 행복이 아닐까~
peter
2003-11-24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