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2005년도 였던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신호등 앞에 섰는데... 어두운 밤 가로수등불 밑에서 흔들거리는 목련을 발견하고.... 집에 뛰어들어가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찍었다... 마지막 두 송이였었나 그런거 같다.... 목련이 다 져가던 그 때... 난 늘 이렇게 아쉽게 사진을 많이 찍는다... BGM이 사진하고 잘 어울리죠??? ^^ Yiruma elegy(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shim
2008-02-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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