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iven
집사람이 발을 좀 다쳐서 거의 몇주동안 내 부모님댁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이집에서 부모님과 3년 가량 살다가 분가를 했기 때문에
이곳은 편안하다 이층은 거의 게스트룸이다 뭐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부모님은 3층에 계신다 좀전에 녀석의 잠잘 준비를 위해서 이빨을 닦이고
세수를 한후에 말그대로 똥꼬를 닦아 주려고 집사람이 싱크대에 녀석을
올려주었다 보시다시피 쉬~~~~~ 타임이다 어릴때만 가능한것이겠지만
녀석에겐 추억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