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단장 눈도 뜨지 못했던 그 어린시절에 주워온 고양님. 밤 잠 설쳐가며 주사기로 우유를 먹였던게 어제 같은데, 저렇게나 많이자랐다. 내 새끼. 내 아들.
정효
2008-02-0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