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싫어서 싫다고 말하는 걸 싫다고 말해서 싫은 줄 알게 되고... 그러게 말 안하면 그걸 누가 알까.. 사진 찍기 하고 싶어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운데 찍어야 찍히는거지 맘만으로 찍히나.. 나이 드는거 싫고 가는 세월 사진으로 찍어서라도 붙잡고 싶은데 게을러 못하고 시간없다 못하고 지나고보니 탄식뿐이네..
ㅁㅏㄴㅣㅍㅣㅋㅏㅅ
2008-02-05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