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추억 태안 유조선 사고가 나기전의 만리포 해변. 발가락을 간지르는 고운 모래밭 투명한 바닷물 비단옷 휘두른 오색 찬란한 예쁜 소라, 조개껍데기들 추억이 되어버린 만리포... 얼마를 기다려야 이 멋진 추억들 속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요? 가슴이 아려옵니다.
SeaGreen
2008-02-0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