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die maus der Falle "I am all run down..." 원을 긋고 달리면서 너는 빠져나갈 구멍을 찾느냐? 알겠느냐? 네가 달리는 것은 헛일 이라는 것을. 정신을 차려. 열린 출구는 단 하나밖에 없다. 네 속으로 파고 들어가라. -에리히 케스트너- 덫에 걸인 쥐에게 라는 책의 구절이다. 나도 지금 원을 긋고 달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단하나의 출구는 나 자신임을 망각하고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결국 누구나 자기의 쥐덫 속에서 살고있다. 당신도... 그리고 나도... Days And Days(Acoustic Bossa Version) - Fantasic Plastic Machine
Sagamento
2003-11-2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