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친구.. 어릴적.. 아니 지금도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주로 할까? 아주 어릴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슨 장난 감이 좋았는지.. 터무니 없는 우상을 놓고 이야기 한적도 있고.. 나이가 조금 들어선.. 진학 문제에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것 같다.. 바로 전까지만 해도.. 성적에 관한 이야기.. 이성친구에 관한 상담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은 친구와 함께 취업 걱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나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가 참 여려 형태로 변하지만. 그래도 친구가 옆에서 함께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니 참으로 좋았었것 같고.. 좋아 질것 같다.
wonlak2
2003-11-2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