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통 원나라 시대, 몽골언어로 ‘우물’이라는 뜻의 ‘후통’이 생겨났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전통가옥과 좁은 골목의 집거촌은 지금도 소시민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올림픽이라는 거센 바람에 서울의 달동네들이 썰물이 휩쓸리듯 아프게 사라진 것처럼 소시민들또한 후통을 빼앗겼다. 2008.01 , Hutong, Beijing, China
Nine
2008-01-30 23:3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