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소년 날이 겁나 추운께...가뜩이나 없는 살림,아조 되아서 못살것구만요 뭔.. 방구석이 뜨시길 허나,근다고 뜨신물이 나오기를 허나... 글고 요놈의 집구석엔 뭔놈의 유리창이 그라고 많은가.. 오뉴월 미친년 널뛰데끼 칠렐레 팔렐레 해싼께... 아조 그 싱싱허는 소리가,다 ..갈비빼를 끝어불고 귓구녕을 후벼블 지경이랑꼐요 어이 !! 아짐 ~ 집이 같으믄 이라고 살것소 ?? 없는 아 하나 돕는다는 착헌 맴으로다가 뜨뜻야릇한 애기나 쪼까 노놔보믄 어찌것소 ~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781421 추신.. 날이믄 날마동 좋토 안헌거 뭣에 쓴다고, 술이나 쳐묵고 움지이덜 안해븐께..세월은 가지 술은 늘지 ...아조 살만 찝디다 이해허지라우 ?
다동
2008-01-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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