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with father.... 이곳에 한참 있었는데 딸은 아빠의 낚시에 큰 흥미가 없었던지 계속 왔다 갔다 하더군요. 아빠는 계속 기다림으로 일관하다가 조용히 딸을 불렀습니다. 그리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했습니다.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뒤에서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나무의덕
2003-1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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