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볼때마다 이상하게도 몹시 불안에 빠진다... 화가난것도.. 슬프지도.. 그렇다고 기쁜것도 아닌 녀석의 모습.. 굉장히 읽을 수 없는 저 표정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의문과 불안감을 만들어낸다. 무슨 생각으로 나를 봤던 걸까..?
leedoom
2008-01-22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