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창고 가득 연탄을 쌓아놓고 뿌듯해 하던 시절 연탄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연탄을 갈던 시절 지금은 가스보일러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 시절 그때가 생각납니다..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R.G.Blue
2003-11-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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