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둥그니까.. 걷고 또 걷다보면... 언젠가는.. 나를 웃으며 맞아줄.. 너를 만나겠지.. 아마도... 아무런 말 없이.. 두팔 벌려.. 따뜻하게 안아줄 거라고... 그냥 어렴풋이 생각해...
Rainbow_Bridge
2008-01-15 00:04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