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눈으로 그린 그림 집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보다가 담아본 사진입니다. 앙상한 나무와 자동차들이 지나가면서 남긴 흔적들이 종이에 수묵화를 그린 것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본 느낌을 같이 느꼈으면 해서 무보정 리사이즈에 글씨만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스노우찌
2008-01-1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