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홀로.... 이제 한살 반 된 아들이 혼자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간 부모품을 떠나서 홀로 쓸쓸히 걸어 나아갈 먼 훗날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험한 세상,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AppleTigger
2008-01-10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