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게...늘푸르게... 언제나 그 마음 잊지 말고 살았으면 한다...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도, 마음만은 늘푸른 청년이고 싶다... 이리저리 뒤흔드는 온갖 파도 덮쳐와도 하늘로만 올곧게 자라는 대나무와 같이 살고 싶다... **** 왕조현님의 글을 보고... 장소는 경상남도 진주시입니다. 촉석루 사진을 찍을 일이 있어서 간 전망대 뒷편으로 이렇게 좋은 대나무숲 길이 펼쳐져 있더군요. ^-^*
앨리스*
2003-11-2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