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달 어느날은 네가 너무 미워서 난 사라져버려야지, 없어져 버려야지 생각하곤 했지 만. 정작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다른 생각도 못한 채. 바로 또 여기에 누워있지 phonself.2005.서울
진소흔
2008-01-0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