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이 부시다 네가 있어 꽃등 밝혀 빈 뜰이 따스하다 마음이 가난해야 천국을 본다지 햇살에 이불을 털며 나도 눈이 부시다 글_김정림 종로에서 만난 할아버지 정말 신기하기만 했다 참새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들어 넘무 좋았다.
조이
2008-01-0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