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인생 #160 어느 산동네의 연탄 배달부 동네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다. 오랜 세월 한 동네에서만 연탄을 배달하며 살아오신 이 아저씨와 몇 마디 말을 나누었는데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시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정일
2008-01-07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