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몰 칼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보지 못한 마음을 다래야 했습니다. 사진 찍는 분들 참으로 부지런 했습니다. 이런 추운날 누가 있으려니 했는데.... 벌써 10여명이 삼각대 펴고 계시더군요.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손을 부비며 귀을 잡으며 정말 열정들이 대단 하신 것 같아요. 자주 나가지는 못 하지만 어디서든 스칠 수 있는 인연들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한 마디 건네는 건 어떨 까요??
gallantry
2008-01-0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