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대교 야간 출사.... 갑자기 필 받아서.. 평일.. 저녁에... 친구놈불러다가 영흥대교로 달렸습니다.. 시화를 건너 대부도에 도착하고, 식당가에서 살아있는 낙지 두마리를 집어넣은 낙지볶음을 먹고, 든든한 마음으로 힘차게 영흥대교로 향했답니다. 야경 아름답더군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50%밖에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12시에 영흥대교를 비추던 불빛이 꺼지고, 돌아오니 새벽 2시더군요.. 날씨 정말 추웠습니다.
itsmerolling
2008-01-04 13:0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