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 흐린 눈발을 헤치며,, 잿빛의 무표정한 빌딩 숲 사이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보는,, 나는 표류하는 섬,, 외로운 겨울 나그네,,
지엽우엽아빠
2008-01-0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