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자리에.. 지나다가 벤치에 앉았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코끝에서는 바닷내음이 .. 귀에는 파도소리... 일상에 지친 날 가만히 벤치에 놓습니다..눈을 감고 누워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 벤치,,, 나에게 짧은 여유를 준... 다음을 약속하며..발걸음 돌립니다. 아쉬움에 사진속에 담아봅니다.
해루리
2003-11-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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