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co, peru 크리스마스 이브날 쿠스코에 큰장이 열렸습니다. 페루는 못사는 나라지만 특히 원주민들의 삶은 너무 비참하더군요. 버스탈 돈이 없어서 몇일을 걸어서 팔물건을 가져오고 자리맡기위해서 추운날 길거리에서 잠을 잡니다. 하지만 그들이 파는 물건은 너무나 싼것들 밖에 없더군요. 사람사는 모습은 어느곳이나 비슷한 면이있기는 하지만, 너무도 다른모습들도 많이 보게되더군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찬빠
2007-12-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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